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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t

GET method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어떠한 리소스로 부터 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서드입니다.

좀 더 쉽게 말하자면, 데이터를 읽거나(Read), 검색(Retrieve)할 때에 사용되는 method라고 할 수 있겠네요.

GET은 요청을 전송할 때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로 포함되어 전송되며, 이 부분을 쿼리 스트링(QueryString) 이라고 부릅니다.

e.g.) www.example-url.com/resources?name1=송유현&name2=곽철용

위 예는 앞서 말한 쿼리스트링을 포함한 URL입니다. 파라미터인 name1과 name2를 통해 값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.
만약, 요청 파라미터가 여러 개이면 &로 연결합니다.

그리고 GET 요청은 오로지 데이터를 읽을 때만 사용되고 수정할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.
따라서 이런 이유로 사용하면 안전하다고 간주되죠. 즉, 데이터의 변형의 위험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

GET 요청에 대한 기타 참고 사항

  • GET은 불필요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요청이 캐시될 수 있습니다.
  • 파라미터에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를 다룰 때 GET 요청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.
  • GET 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습니다.
  • GET 요청을 북마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.
  • GET 요청에는 데이터 길이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.
  • Get 요청은 성공시, 200(Ok) HTTP 응답 코드를 XML, JSON뿐만 아니라 여러 데이터(html, txt등..), 여러 형식의 데이터와 함께 반환합니다.
  • GET 요청은 idempotent합니다.

지금 당장은 idempotent가 뭔 말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.
이따가 Post와 Get의 차이점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죠.

 

Post

POSTmethod는 리소스를 생성/업데이트하기 위해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는 데 사용됩니다.

GET과 달리 전송해야될 데이터를 HTTP 메세지의 Body에 담아서 전송합니다.
그리고 그 Body의 타입은 요청 헤더의 Content-Type에 요청 데이터의 타입을 표시 따라 결정 된다.
(POST로 요청을 보낼 때는 해야 합니다.)

HTTP 메세지의 Body는 길이의 제한없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 POST 요청은 GET과 달리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.

이처럼 POST는 데이터가 Body로 전송되고, 내용이 눈에 보이지 않아 GET보다 보안적인 면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 POST 요청도 크롬의 개발자 도구, Fiddler와 같은 툴로 요청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의 경우에는 반드시 암호화해 전송해야 합니다.

Post 요청에 대한 기타 참고 사항

  • POST 요청은 캐시되지 않습니다.
  • POST 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.
  • POST 요청을 북마크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.
  • POST 요청에는 데이터 길이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.
  • Post 요청 중 자원 생성은 201(Created) HTTP 응답 코드를 반환합니다.
  • Post 요청은 idempotent하지 않습니다.

Get과 Post의 차이점

위 사진은 Get과 Post의 리소스 전달 방식의 차이를 표현한 사진입니다.

GETPOST

캐시 ⭕️
브라우저 기록 ⭕️
북마크 추가 ⭕️
데이터 길이 제한 ⭕️
HTTP 응답 코드 200(Ok) 201(Created)
언제 주로 사용하는가? 리소스 요청 리소스 생성
리소스 전달 방식 쿼리스트링 HTTP Body
idempotent ⭕️

 

출처 : https://velog.io/@songyouhyun/Get%EA%B3%BC-Post%EC%9D%98-%EC%B0%A8%EC%9D%B4%EB%A5%BC-%EC%95%84%EC%8B%9C%EB%82%98%EC%9A%9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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